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서, 2012년 사망자들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에서 10위권에 드는 항목 중 무려 70퍼센트(%)가 만성질환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자살이나 운수 사고, 폐렴 등을 제외한 상당수가 혈액 및 혈관과 관련된 질병들이었습니다.
이 통계는 혈액과 혈관, 체온만 건강하게 잘 관리하면 사망률이 대폭 줄어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심장은 보통 1분에 70~80회 정도의 주기적인 수축에 의하여 5리터에 달하는 혈액을 몸 전체로 보냅니다.
혈액은 혈관을 타고 편안한 상태에서는 60초 후에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오지만 격렬한 활동을 하면 박동이 빨라져 약 25초 만에 한 번 순환하기도 합니다.
혈액이 전신으로 가서 하는 일이 혈액을 공급하고 독소를 제거하고 노폐물을 가져오고 체온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혈액이 탁하게 되면 곧 피에 독소가 제거되지 않게 되면 길게는 60초, 짧게는 25초마다 온몸에 독소가 퍼진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핏속의 독소나 지방을 제거하지 않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염된 혈액을 다시 맑게 정화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필연적 요소입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성인들은 누구나 피 해독이 절실합니다.
대부분의 성인병과 만성질환이 40대부터 시작되고 50대, 60대에 절정에 이른다는 점에서 40대는 평생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출발점인 셈입니다.
최근에는 20대, 30대도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으로 혈액 속에 독소가 쌓일 수밖에 없으니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은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연령대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