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독으로 당뇨에서 벗어나기6
안녕하세요. 선재광 입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 맞이하셨나요?
오늘은 ‘당뇨약의 장기복용이 합병증을 늘린다’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혈당이 높으면 합병증이 생겨서 실명이 되거나 발에 괴사가 생겨서 발을 발라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뇨약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진실이 있습니다.
당뇨약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복용한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합병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기능 장애, 심장마비, 고혈압, 뇌졸중, 신장 장애, 신경계 질환, 잇몸 질환, 사망 등이 그것입니다.
특히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심장마비, 뇌졸중, 치매는 매우 위협적입니다.
또 당뇨약을 먹고 10년 이내에 30%의 환자들에게서 당뇨망막증이 오고, 60%의 환자들에게서는 발 괴사가 생겼습니다.
단지 혈당이 높아서 발에 괴사가 생겨 발을 절단하고 눈이 나빠지다가 서서히 실명으로 발전한 경우는 이제까지 단 한 건도 의학계에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혈당이 관리되지 않으면 실명을 하거나 발을 잘라야 한다’는 말은 추론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문제는 당뇨약에 있습니다.
당뇨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혈관이 응고되는 경우가 많고, 혈액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니 그와 같은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뇨약을 먹으면 당뇨병이 나을 거라고 생각하거나,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한다는 생각으로 당뇨약을 먹습니다.
문제는 의사의 처방대로 당뇨약을 꾸준히 먹어도 당뇨병이 낫거나 합병증이 예방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당뇨약의 양을 점점 늘리다가 혈압까지 높아져서 혈압약을 추가로 처방받고, 인슐린의 분비와 조절을 약에 의존하다 보니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스스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면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됩니다.
이를 의학적으로 ‘2차 무효’라고 하는데, 당뇨약이 당뇨병을 더 악화시킨 결과를 가져온 셈입니다.
그렇게 결국 건강한 시절로 되돌릴 수 없는 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33년 동안 약 없이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는 당뇨병이 약으로 악화되는 사례를 수없이 보았습니다.
근본적인 것을 뒤로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증상들을 무시한 채, 한가지 증상만을 억제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고 그 약으로 인해 발생된 다른 증상을 억제하기 위해 꼬리에 꼬리를 물듯 다양한 약을 복용하는 분들을 볼 때 제 마음이 정말 안타깝고 아프기 까지 합니다.
피 해독을 하고 체온을 올리는 노력을 통해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면 뒤의 모든 것들이 좋아지는데 말이죠.
다음 편에서는 [당뇨약을 먹었을 뿐인데 왜 살이 찔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피엔 효소를 드시면서 내일 알려드리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시면 6개월 후에는 건강했던 자신을 되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도 혈당을 오르게 하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하나라도 줄여보세요. 피해독 속도가 빨라지고 정상혈당을 찾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