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독으로 당뇨에서 벗어나기9

 

안녕하세요. 선재광 입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 맞이하셨나요?

 

오늘은 '당뇨발, 자연치유의 힘을 믿으면 수술이 필요 없다​'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서양의학자들 중에서도 자연치유를 시도하고 검증한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들은 서양의학의 당뇨병 치료방법이 당뇨병을 치료하기보다 오히려 악화시키고, 심하면 환자들의 건강을 극단적으로 망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자연치유를 찾아 나섰고, 실제로 자연치유를 통해 많은 환자가 새로운 희망을 얻었습니다.

 

특히 당뇨병 합벙증의 하나인 당뇨발의 치료에 관해서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이견이 팽배합니다.

당뇨발은 당뇨병이 오래 진행된 결과 혈액이 신체의 말단 부위까지 전달되지 못해서 발끝의 모세혈관이 헐거나 고름, 괴사가 생기는 병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증상이 악화되면 수술을 해서 잘라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상태라면 수술을 해야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86,000명이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가락이나 발, 다리를 절단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지난 20년간 두 배나 늘어난 것이며,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휘태커 박사는 서양의학자들이 무시하는 자연요법을 잘 활용한다면 대부분의 환자가 발가락이나 다리를 절단하는 일 없이 걸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당뇨발 환자의 약 20%가 발 진환으로 입원하는 만큼 당뇨병 환자라면 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있고 찬 부위라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심장은 우리 몸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혈액이 발까지 내려오는 것은 쉽지만,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발까지 내려온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당뇨발이라고 합니다.

당뇨약을 오래 복용하면 말초 혈관이 막혀 당뇨발이 생기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당뇨발을 치료하다 보면 수술로 다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리를 자르지 않고 당뇨식, 맑아지는 피엔효소, 그 외 한의학 치료 등으로 통증이 완화되어 치료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당뇨발의 치료 시기를 놓지면 원기와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온은 낮아지고 혈액순환이 꼭 막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한의학 치료를 하기에도 너무 늦어져 결국에는 발을 잘라내야만 합니다.

당뇨발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이 잘 관리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수술하기보다는 초기에 한의사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무조건 의사의 말을 믿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까지 수많은 연구 결과와 사례에서 서양의학의 치료 방법이 부작용을 낳는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의사들의 거짓말, 그리고 진실>을 간단한 표로 확인해보세요.

미국의 당뇨 정보 네트워크에는 양심적인 서양의사들이 참여해 당뇨병에 대한 일반적인 거짓말을 게재해 놓았습니다.

아래 표에서 왼쪽의 내용은 서양의사들이 하는 거짓말이고 오른쪽은 진실입니다.

 

 

내일은 [약 없이 당뇨병을 극복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혈당을 오르게 하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하나라도 줄여보세요. 피해독 속도가 빨라지고 정상혈당을 찾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