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독으로 당뇨에서 벗어나기14
안녕하세요 선재광입니다.
오알려드린 피해독 생활습관 꾸준히 실천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피해독으로 당뇨에서 벗어나기’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당뇨약 없이 당뇨병 극복을 위한 Q&A : 생활습관]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1.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꼭 해야 한다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인 걷기가 좋을까요, 근육 운동인 웨이트 트레이닝이 좋을까요?
▶ 유산소 운동인 걷기와 스트레칭이 좋고, 무리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활성산소를 증가시켜서 좋지 않습니다.
다만 근력 강화를 위해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은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거의 모든 질병에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도 운동은 포도당 이용률을 증가시켜 포도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은 7배에서 많으면 40배까지 포도당을 소모하니 혈액 속에 포도당이 많은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은 ‘특효약’과 같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상당수가 비만하고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운동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Q2. 집에서 제자리걸음을 해도 운동 효과가 있을까요?
▶ 집에서 하는 제자리걸음도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근육이 포도당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혈당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운동은 근육의 포도당 흡수를 빠르게 촉진해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도 혈당을 내리는 효과를 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3~5회 유산소 운동을 20~60분간 하고,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Q3. 특별히 혈당을 올리는 생활습관은 무엇인가요?
▶ 혈당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스트레스와 체온 저하입니다. 평소에 스트레스와 체온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이 수면입니다.
수면을 취할 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은 물론, 유익한 작용을 하는 호르몬들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숙면을 하지 못해 이런 호르몬들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인슐린의 기능이 손상되고 전반적인 대사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또 밤에 숙면하지 않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낮에는 반대로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저혈당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Q4. 당뇨병 환자는 성생활을 하면 안되나요?
▶ 당뇨병 환자는 식욕에는 복종하되 성욕에는 복종하면 안 됩니다.
정액의 재료는 혈액이고, 혈액은 섭취한 음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음식이나 물이 입에서 당기는 것은 몸 안에 혈액이나 진액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이라고 하는 것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소 분비되는 인슐린의 양이 부족해져 혈당이 증가한 상태를 말합니다.
인슐린 역시 혈액으로 만들어지므로 당뇨병 환자는 식욕을 억제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양질의 음식을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정액을 아끼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성생활만 자제해도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절제할 수 없다면 성교는 하되 사정은 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오늘까지 피해독편지 PART 3 '피해독으로 당뇨에서 벗어나기' 라는 주제로 당뇨에 대한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와 함께 피해독을 실천하고 계시는 건강편지 가족분들 모두가 당뇨를 비롯한 만성질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약 없는 건강한 삶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드시고 계신 피엔효소는 피해독 생활습관 식습관이 자리잡을 때까지 여러분의 피해독을 빠르게 돕고 피할 수 없는 일상에서 오는 여러가지 혈액오염원들을 빠르게 정화시켜 드리는 역할을 합니다. 6개월 이후에는 3개월에 한번정도만 복용하시면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시면 건강관리에 도움되실 것입니다.
끝으로 드시고 계시는 PN효소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할 때 제대로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 한의원 선재광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