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냉기에 의한 자연치유력 저하와 발병

다양한 원인에 의해 질병이 발생하거나 관절이나 일정 부위에 통증, 불편한 증상이 생겼을 때 그 문제점을 해결할 최고의 병원이나 의사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자기 자신의 몸안에 있습니다. 

인체의 이상 증상이 내 몸에서 생겼으면 그것을 스스로 치료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자연치유력 이라고 합니다. 

만약 냉기가 몸 속에 생기게 되면 최고 의사인 자연치유력이 약하게 됩니다. 또는 냉기로 인한 독이 우리 인체 기형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면 각종 질병을 일으킵니다. 

* 열로 생명을 유지하는 인체, 그 1℃의 차이

인체는 열에 의지하여 생명을 유지하므로 만약 체온이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각종 장기나 기관에 부담을 주어 죽게 되고, 반대로 35℃​나 34℃​로 내려가도 각종 장기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명이 위험하게 됩니다. 

* 냉기 발생의 네 가지 주된 이유

1) 운동부족

몸에서 열이 생기는 부위는 골격근 22%, 간장 20%, 뇌 11%, 신장 7%, 피부 5%, 기타 약 17% 입니다. 운동량의 부족은 근육을 강화하지 못하여 인체에 열을 잘 발행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2) 스트레스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인체의 모든 기능이 항진되어 항상 근육이 긴장되어 있고,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일정한 부위나 전반적인 인체의 체온은 점점내려가게 됩니다. 

3) 무절제한 음식섭취

과식을 하게되면 혈액이 소화력을 도우려고 위장으로 집중적으로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식사량을 80% 이하로 줄여야 하며, 뭄을 차갑게 하는 음식은 여름외에는 지나치게 먹지 않아야 합니다. 

4) 약물의존​

대부분의 화약 약품은 몸을 차게 합니다. 흔히 통증에 처방되는 진통제는 해열진통제라 부르듯이 몸을 차갑게 합니다. 고혈압, 당뇨, 간장병, 고지혈증 등의 화학약품을 장기간 복용하면 약 때문에 몸이 차가워져서 다른 여러가지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 체온에 따른 통증 증상

체온이 내려가서 생기는 제 1단계 증상은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인 피로가 있는데, 이들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체온이 내려가서 생기는 제 2단계 증상은 어깨가 결리고, 목, 등, 허리, 무릎, 발목 등의 전신 관절과 근육에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자신의 몸에 냉기가 있는지 없는지 본인 스스로가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의 증상이 있는 분들은 몸속에 냉기가 있으므로 다른질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냉기를 제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손발이 차거나, 아랫배가 찬 경우

- 난방이 잘된 방에 가면 불편해 하는 사람

- 특히 냉방을 싫어하는 사람은 냉기가 몸 속 깊은곳에 있다는 증거

- 상반신 특히 얼굴이 붉어지고 땀이 쉽게 마면서 현기증이 나는 사람

- 몹시 더위를 타는 사람

- 햇볕을 직접 쬐는 것이 괴로운 사람

- 땀이 잘 나지 않는 사람

* 54개의 증상으로 냉기를 체크해 보는 방법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증상들을 알려드립니다. 이 중 10가지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면 체온저하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15가지 정도가 나타나면 체온 상승을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머리나 얼굴에 나타나는 증상>

1. 눈 아래의 다크 서클

2. 구내염

3. 코피를 자주 흘림

4. 각종 피부질환

5. 상기증

6. 어지럼증

7. 이명

8. 입술이 보라빛

9. 얼굴에 여드름

10. 얼굴이 붉다

11. 손바닥이 붉어짐

12. 건망증

13. 구취

14. 잇몸에서 피가 남

15. 기미

16. 얼굴에 땀이 많이 남

17. 정맥류

18. 기억력 감퇴

 

<전신에 나타나는 증상>

19. 두통

20. 무릎통증

21. 위통

22. 어깨결림

23. 허리통

24. 복통

25. 팔꿈치 통증

26. 하지관절통

 

<정신적인 면에서 나타나는 증상>

27. 우울증

28. 정서 장애

29. 호흡 곤란

30. 스트레스 잘 받음

31. 작은 일에도 짜증을 잘 냄

32. 불면

33. 가슴이 두근거림

34. 정신적 초조 불안

35. 목이 막히는 증상

36. 심장 박동이 빨라짐

 

<하반신에 나타나는 증상>

37. 하복부 냉증

38. 여성 생리통

39. 변비
40. 치질

41. 다리가 부음

42. 남성 발기부전

43. 조루증

44. 생리불순

45. 빈뇨

46. 방광염

47. 다리가 뻣뻣함

48. 설사

49. 빈뇨

50. 발이 차가움

51. 하지정맥류
 

<그 밖의 증상들>

52. 전신이나 하복부 비만

53. 전신, 수족에 땀이 많이남

54. 멍이 쉽게 듬

 

54개의 항목중에 몇가지에 해당되시나요?

피를 맑게하는 것과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피를 맑게하고 체온을 높이는 식품과 도구들을 소개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청혈제품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PN효소의 경우 가장 강력한 청혈제품으로, 피가 탁할수록, 체온이 낮을수록, 만성질환이 있는 분일수록 더 강한 명현반응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