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광의 피해독편지8​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저체온 단계에 의해 나타나는 중요질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상 체온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될수록 우리 몸은 점점 더 강한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몸이 보내는 이런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제때 반응해야만 저체온으로 인한 무시무시한 질병을 피할 수가 있지요. 저체온의 단계별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체온의 1단계: 만성피로

제1단계 신호는 피로입니다. 저체온이 되면 육체적인 피로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냉기가 있으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 이 나빠지게 됩니다

혈액이 힘차게 순환하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체내 화학반응을 돕는 효소의 활동이 둔화되어 대사 및 면역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력이 부족해져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피로감을 느끼는 정도는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몸이 보내는 1단계 신호가 아닌가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 이 단계에서 저체온 상태를 벗어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만성피로와 함께 서서히 다음 단계로 가게 될 것입니다 

저체온의 2단계: 각종 통증

제2단계 신호는 통증입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무거워지며, 목이 뻣뻣하고 어깨결림이 심해지며 등과 허리, 무릎, 발목까지 전신의 관절과 근육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통증에 더 민감해지기 때문이죠.

이 단계에 들어서면 통증과 저체온의 악순환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져 통증에 민감하기에 운동량이 줄어들고, 운동량이 줄어들면 근육량이 줄어들어 체온이 더 떨어지게됩니다. 이 단계를 방치하면 수족냉증부터 암까지 수많은 질병이 진행되게 됩니다.

일단 병이 시작되면 그것을 되돌리기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므로 몸이 보내는 신호에 늘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저체온으로 발생하는 증상과 질병

ㆍ 대표적인 저체온증: 수족냉증과 하복 냉증

ㆍ 소화기관의 저체온 증상: 소화불량, 복통, 구역, 위무력, 역류성 식도염

ㆍ 복부 저체온 증상: 변비. 설사, 소변을 자주 봄, 소변을 못 봄, 잔뇨감

ㆍ 혈액 장애의 저체온 증상: 허리, 무릎, 머리 등 각종 관절 통증

ㆍ 저체온의 심화 증상: 당뇨, 고혈압, 각종 암 

저체온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에 대해 잘 이해가 되셨는지요?

상자 안 화면을 손가락으로 밀어 올리면 피해독편지(청혈인으로 살아가기)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피해독 편지는 2일에 한편씩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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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6개월 동안 보내드리는 피해독편지가 만성질환으로 고생 중이시거나 이제 막 질환의 증상이 시작되어 염려가 되는 모든 분들에게 약 없이 청혈인으로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피해독편지 내용은 저의 14권 저서 중에 [청혈주스], [체온 1도],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에서 발췌한 것이며, 모든 내용은 임상을 거친 결과들이고 많은 부분이 방송을 통해 실험하여 보여드린 사례들입니다. 

오늘도 건강회복을 위해 피해독을 실천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다음편은 [저체온과 면역의 관계]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