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광의 피해독편지9​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은 체온과 면역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인체에는 외부에서 이물질이 침입했을 때 그에 맞서 싸우는 체계가 갖춰져 있습니다

이를 면역체계라고 하는데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도 병에 잘 걸리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되겠지요.

추위에 노출됐을 때 우리가 몸을 웅크리듯이, 체온이 낮아지면 우리 몸의 대사능력도 위축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영양분과 산소공급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대사능력이 위축된다는 것은 심장, 폐, 뇌, 소화기관, 배설기관 할 것 없이 모든 장기의 활동력이 떨어진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처럼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면 영양분의 흡수와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뿐 아니라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이산화탄소, 암모니아 같은 노폐물의 배출도 제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네, 피가 탁해집니다. 

노폐물과 독소로 탁해진 피는 흐름이 느려지고, 이 때문에 곳곳에서 순환장애가 일어납니다. 말단 부위나 미세한 혈관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고, 혈액이 원활히 돌지않기에 체온은 더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대사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은 곧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말과 같습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질 때 대사능력은 12%가 떨어지고, 면역력은 30%가 떨어지게 됩니다. 어떤 병이 됐든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보면 실제로 체온들이 낮습니다. 당뇨병이나 암, 아토피 등을 앓고 있는 대부분 환자가 정상 체온에 미치지 못합니다

이와같이 체온이 떨어짐으로 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로인해 많은 증상과 질병을 생기게 하는 매우 심각한 원인이 됩니다

체온과 면역력과의 관계에 대해 이해가 되셨는지요?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상자 안 화면을 손가락으로 밀어 올리면 피해독편지(청혈인으로 살아가기)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피해독 편지는 2일에 한편씩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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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6개월 동안 보내드리는 피해독편지가 만성질환으로 고생 중이시거나 이제 막 질환의 증상이 시작되어 염려가 되는 모든 분들에게 약 없이 청혈인으로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피해독편지 내용은 저의 14권 저서 중에 [청혈주스], [체온 1도],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에서 발췌한 것이며, 모든 내용은 임상을 거친 결과들이고 많은 부분이 방송을 통해 실험하여 보여드린 사례들입니다. 

오늘도 건강회복을 위해 피해독을 실천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다음편에는 [ 저체온을 극복하는 방법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