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독으로 당뇨에서 벗어나기1
안녕하세요. 선재광 입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 맞이하셨나요?
피해독을 시작하신 건강편지 가족들에게 당뇨에 대한 좀 더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자 오늘부터 14편의 ‘피해독으로 당뇨에서 벗어나기‘라는 주제로 당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려 합니다.
피해독을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이 당뇨약에서 벗어나 더욱 건강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피해독편지PART 3 '피 해독으로 당뇨에서 벗어나기'◀
▷ 당뇨병의 본질
▷ 당뇨병보다 무서운 당뇨병 합병증
▷ 당뇨약을 끊어야 하는 이유(1): 의사들이 당뇨약을 처방하는 이유
▷ 당뇨약을 끊어야 하는 이유(2): 당뇨약 '아반디아'는 왜 퇴출되었을까?
▷ 당뇨약을 끊어야 하는 이유(3): 모든 당뇨약에는 부작용이 있다
▷ 당뇨약을 끊어야 하는 이유(4): 당뇨약의 장기 복용이 합병증을 늘린다.
▷ 당뇨약을 끊어야 하는 이유(5): 당뇨약을 먹었을 뿐인데 왜 살이 찔까?
▷ 당뇨약을 끊어야 하는 이유(6): 당뇨약과 고혈압은 서로를 끌어당기는 형제다.
▷ 당뇨약을 끊어야 하는 이유(7): 당뇨발, 자연치유의 힘을 믿으면 수술이 필요 없다.
▷ 약 없이 당뇨병을 극복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 약 없이 혈당을 낮추는 식이요법과 영양관리 : 당뇨식
▷ 당뇨약 없이 당뇨병 극복을 위한 Q&A : 진단 및 치료방법
▷ 당뇨약 없이 당뇨병 극복을 위한 Q&A : 식이요법
▷ 당뇨약 없이 당뇨병 극복을 위한 Q&A : 생활습관
오늘은 그 중 첫 강인 ‘당뇨병의 본질’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질병’이라고 알고 있는데, 당뇨병은 결코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질병이 아닙니다.
환자의 노력만 뒷받침된다면 한 달이면 당뇨병의 그늘이 걷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기에 많은 환자가 10년, 15년, 심지어 20년 이상 당뇨병의 그늘에 갖혀 매일 혈당을 재고, 약을 먹고, 인슐린을 투여합니다.
당뇨병은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 전반을 바꿔야만 탈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당뇨병의 본질’입니다.
도대체 당뇨병이 무엇인지, 왜 생기는지를 알고 나면 환자 스스로 당뇨병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면서 당뇨약을 끊으려는 노력과 함께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을 바꾸는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선천적으로 약한 장기의 문제로 잠복되어 있다가 생활습관의 문제로 촉발되어 생기는 경우 90% 이상입니다.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당뇨병을 어느 장기가 약해져서 생긴 병인지를 기준으로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활습관의 문제 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체온과 스트레스입니다.
애초에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도 체온이 낮아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각 장기에 영향을 미쳐서 당뇨병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지속된 마음의 스트레스는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포도당을 증가시켜 혈액을 오염시키고 혈류를 나빠지게 합니다.
그 결과 온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어혈, 담음, 식적과 같은 독소가 생겨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암, 치매 등에 걸리고 이를 방치하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도리는 없지만,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태도만 바꿔도 스트레스 지수는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평소 명상이나 복식호흡으로 평정심을 유지하고, 취미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저체온은 포도당의 이용률을 떨어뜨림으로써 인체의 또 다른 대사과정에서 혈당을 높입니다.
몸이 저체온에 익숙해지면 미토콘드리아가 충분히 작용하지 않고, 이는 세포의 에너지 생성률을 떨어뜨립니다.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으니 포도당을 이용할 이유가 적어져 혈당은 높은 수준을 유지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의 체온을 재보면 예외 없이 저체온이라는 점이 이를 증명합니다.
발이 붇거나 신장 기능이 약해지는 것 역시 저체온으로 에너지 생성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애초에 특정 장기가 약하게 태어났더라도 혈액을 맑게 하고, 체온 관리를 잘하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면서 살면 특정 장기가 약해지거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이 급작스럽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현재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도 역시 체온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당뇨병의 호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찾아오신 많은 당뇨 환자분들이 6개월 동안 피해독을 실천하시고 약 없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건강편지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최소 3~4개월이 지나야 온몸의 세포가 바뀌게 됩니다.
6개월은 피를 탁하게 하거나, 몸을 냉하게 만드는 습관에서 완전히 벗어나 몸이 원래 가진 자연치유력을 회복하기 위한 기간입니다. 인간의 습관이 완성되려면 적어도 6개월은 꾸준히 반복해야만 습관으로 굳어진다고 합니다.
다음편에서는 [당뇨병보다 무서운 당뇨병 합병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혈당을 오르게 하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하나라도 줄여보세요. 피해독 속도가 빨라지고 정상혈당을 찾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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